日本語의 房/1. 일본어 공부하기 전에 보면 좋을 내용 (8) 썸네일형 리스트형 (8) 일본어를 마스터 하겠다는 개 꿈을 꾸는 자들에게 일본어를 마스터 하겠다는 개 꿈을 꾸는 양반들을 위한 글이다. 외국인으로서 외국어를 마스터하는 일은 절대 불가능하다. 그러므로 개꿈 버리시고 현실적이고 수립가능한 목표를 세워 일본어를 공부하길바란다. 이 글을 보는 분들이라면 앞선 (1)~(7)까지의 글을 차근차근 다 봐왔다는 가정하에 말씀을 드리겠다. 이쯤되면 필자의 말투나 욕설에도 어느정도 면역이 생겼으리라 본다ㅇㅇ ㅋㅋㅋ 가끔 일본어 좆도 못하는 새끼들이 자기는 일본어 마스터 하겠다 어쩐다하는데 진짜 개소리다. 통역사처럼 하고 싶어요! 통역사처럼 되고 싶어요! 하는 놈들도 간간히 보이는데 안타깝지만 딱 두마디만 던져주고 싶다. "그럼 니가 공부열심히 해서 통번역대학원을 진학해서 직접 통번역가가 되던가 ㅋㅋ 병신아" "통역사? ㅋㅋ 니네가 원하는 수준.. (7) 한국인이 일본어를 잘 한다는 것은 ㅡ ? 한국인이 일본어를 잘한다, 즉 외국인이 외국어로서의 일본어를 잘한다는 건 어떤 의미일까. 나도 오랜기간 일본어를 공부해온 입장에서 이것을 한마디로 정의하기가 쉽지않다. 재일교포 혹은 일본에서 성장한 준네이티브 말고 순수하게 일본어를 외국어로서 학습한 순 한국인이 일본어를 잘한다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 (1) 돌려말하는 능력이 굉장히 탁월하다 돌려말하는 능력이란 자신이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에둘러서 표현하는 능력을 말한다. 본인이 대학을 다닐 때 한국인 교수님 한분은 일본어로 수업을 진행하면서도 막힘이 없었다. 물론 네이티브 수준이라고는 말하기 어렵지만 그래도 존경할만한 레벨인 것은 맞음. 근데 이 분이 대단한 점은 바로 "에둘러서 자신이 표현하고자 하는 바를 완벽히 표현해낸다" 는 것이다. "일본인.. (6) 일본어 강사 실력 가늠하는 법 이건 좀 민감한 주제일 수도 있는데.. ㅋㅋ 여긴 내 공간이고 내 블로그다 ㅇㅇ 내가 하고 싶은 말 적겠다는데 뭐 문제될 거 없겠지ㅋ 일단 일본어 강사든 일본어 선생이든 뭐든 저 새끼가 진짜 일본어를 잘하는지 가늠해 볼 수 있는 지표에 대해서 적나라하게 말해보고자 한다. (1). 학력 일단 가장 손쉬운 방법은 학력을 살펴보는 것인데 필자는 이 학력을 너무 맹신하지 말라고 말해주고 싶다ㅇㅇ 다만 필자의 경험 상 분석해보자면... 1티어: 재일교포(안심 100%) 2티어: 일본 학석박 (안심 90%) > 일본 학석(안심85%) > 국내학 일본석 일본박 (안심 80%) 3티어: 일본학 국내석 (안심75%) > 국내학 국내석 일본박 (안심70%) 4티어: 국내학 국내석 국내박 (안심65%) > 국내학 국내석 (.. (5) 일본어 단어 공부법 (착각하는 당신에게) 일본어 단어 공부법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많은 일린이(일본어+어린이)들이 내게 이런 질문을 할때가 있다. "하.. 단어 존나 외웠는데 시발.. 언제 어떻게 써야할지 모르겠어요." 그럼 난 이렇게 대답한다. "ㅋㅋ 좆까네. 넌 그냥 단어를 안외운거임ㅋㅋㅋㅋ" 단어를 어떻게 외워야할까? 아니 애초에 단어는 외우는 것인가? 단어 공부는 대체 어찌 해야하는것인가? 보통 아래와 같이 크게 두 반응으로 나뉜다. (1) 단어는 닥암기임 ㅇㅇ ㅋㅋ 닥치고 암기 씨빠꺼~~~ 기억력 좋은 새끼들 존나 부럽노 ㅋ ㅋ ㅋ (2) 예문 중심~~ 예문을 외우셈 ㅋ 그럼 단어 외워짐 ㅇㅇ 예문을 통으로 외워야 그 단어를 활용하지 일단 (1)새끼들은 병신이고 (2)새끼들은 살짝 만족스럽지 못한 반쪽짜리 정답이다. 일본어 뿐만.. (4) 일본어 공부법 : 심화설명편 (3) 간단설명편을 읽은 독자분들이라면 또다시 나에게 욕을 할 듯하다. "존나 건성이네 ㅋㅋ 도움 하나도 안되네ㅋㅋ 너무 당연한 말 아님?" 하고 말이다. 이렇게 느꼈다면 지금 자신의 일본어 실력이 딱 그 수준이기 때문이다. 최소 일본어 중수 쯤 되었다면 (3) 간단설명편만으로도 엄청난 깨달음을 얻었어야한다. 대대로 전수되어오는 비밀의 소스 개발법이니 최강 무공 비급이니 하는 것들이 실제로는 단 몇줄에 불과한 경우가 많고 이것을 100% 깨우치는 자는 극소수에 불과하지 않는가? 불교 서적이니 하는 것들도 단 한 구절이 담고 있는 진리란 그 깊이를 헤아리기 힘들다는 점을 알아주었으면 좋겠다. 잡소리는 이쯤하고 본론으로 넘어가도록 하겠다. (1) 일단 닥치고 문법부터 존나게 공부한다 (2달) 필자가 일단 닥.. (3). 일본어 공부법 : 간단설명편(이렇게만 하면 성공함) 앞선 두개의 포스팅을 읽은 분들이라면 나에게 욕을 할지도 모른다. "아니 씨발 그래서 일본어 어떻게 공부하라고 개새끼야!" 라고. 그래서 일본어 공부법에 대해 필자의 개인적인 의견을 남겨보려한다. 굳이 일본어 공부 계획 세우기 귀찮고 잘 모르겠으면 필자가 말하는대로만 하면 성공하니까 그냥 이대로만 해보기를 권하는 바이다. 괄호 친 '~달' 은 그냥 필자가 임의로 붙힌거다. 저정도면 충분하지 않을까 해서. (1) 일단 닥치고 문법부터 존나게 공부한다 (2달) 여기서 조심해야할 부분이 문법박사충 루트로 빠지면 절대 안된다. 문법책 잘 나온거 하나 사다가 한 3번 존나 반복한다. 그냥 씨발 반복해라 모르는 부분 있으면 체크는 해두지만 그걸 또 인터넷에 검색해보고 존나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의문을 반복해선 안된다.. (2). 일본어 학습법 유형별 특징 (실패유형) 이번에는 일본어 학습법 유형별 특징에 대해 이야기해보도록 하겠다. (쉽게 말해 그냥 일본어 공부하는 방식들에 대한) 물론 사람마다 공부법이라던지 자신에게 맞는 방식이 있기는 하지만 진짜 개 뻘짓 좆짓거리 수준으로 비효율적인 학습법을 고수하는 똘팍들도 있는데... 그런 부분도 함께 잡담해보도록 하자. 실패유형 (1). 문법 박사 충 (30%) 이는 일본어 공부에만 국한된 문제는 아니고 외국어를 공부하는 학습자들이 가장 쉽게 홀려버리는 공부방식이다. 문법이니 문형이니 하는 책만 존나게 판다. 물론 외국어 공부에 있어서 문법의 중요성은 말할 필요도 없지만 너무 과한 케이스. 특히나 문법 박사충들은 책장 까보면 대다수 문법관련한 책들만 쌓여있다. (펴보면 실제로 마지막 파트까지 공부하지도 않고 뜨문뜨문 보거나 .. (1). 일본어 학습자 유형별 특징 본인은 올해 2021년을 기준으로 약 16년 간 일본어를 공부해오고 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을 이 16년 동안 필자는 일본어를 공부한다는 많은 사람들을 만나왔고 여러 부류를 보아왔으며 나름 공부에 성공했다는 자들과 실패했다는 자들은 물론 셀 수 없을 정도의 군상들을 보아왔다. 앞으로 필자의 경험에 기반하여 일본어 학습의 전반에 대해 논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고자한다. 오늘은 그 첫 번째 시간인 일본어 학습자 유형별 특징에 대해 주저리 주저리 떠들어보도록 하겠다. 다소 불쾌하거나 거친 표현들이 있을 지도 모르겠으나... 그럼 어쩔 수 없다. 진실이란 쉽사리 받아들이기 힘든 경우가 많으므로ㅡ. 일본어 공부를 시작하는 사람들은 대개 실패유형 3가지, 성공유형 2가지로 나뉜다. (실패유형) 첫 째, 일뽕 오타.. 이전 1 다음